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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멋진영화였다. 역시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든 영화를 감상하기 전에 리뷰를 보거나 코멘트를 보고 누군가의 추천으로 영화를 보게 되면 기대심리 때문에
조금만 부족해도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어떠한 영화를 보기 전에는 최대한 사전정보를 막으려 하는게 좋다.
이 영화 역시 좋은영화라는 이야기 하나만으로 보게 되었다.
영어제목을 보면 그저 벤자민버튼의 신비한 이야기 정도로 볼 수 있다. 한국제목으로 바꾸면서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 벤자민이 늙은몸으로 태어나 갓난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가 상상되는것도 한목한것 같다.
이 영화에서 나온 벌새의 의미를 사랑의 무한함을 나타낸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벌새의 의미는 사람의 죽음과 삶의 순환에 대한 의미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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