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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리뷰.
루시드 드림. 개인적으로 SF장르를 좋아하해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짧게나마 남기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됬다.
네이버에서 줄거리라고 써있는 내용은
범인도
단서도
오직 꿈 속에 있다!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설경구)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강혜정)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렇다고 한다.
출연자를 보면 알겠지만 박유천(미키유천)이 나오는데 어떤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라가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박유천이라는 배우가 죄가 있든 없는 상관없이 배우를 보면 그 사건이 떠오르면서 몰입을 방해하게 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평점이나 댓글쪽에 보면 박유천에 대한 언급이 상당수 있기도 하다.
누적관객수 10만정도라고 하는데, 흥행에는 참패했지만 관객수로 평가하기는 아쉬운 영화다.
꼭 봐야할영화는 아니지만 한번 보는것도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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